Page 121 - 건축구조 Vol. 29 / No.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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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집 위원회에 참여하게 된지도 벌써 2년이 넘어 2번째 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 썼던 후기에 서툴러서 이사님들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만 받아서 죄송하다. 빠르게 적응해서 한몫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식의 글을 썼던 거 같은데...2년이 지난 지금도 별로 큰 활약?을 못하고 있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이런 위원회 활동에 전혀 관심이 없고 하게 될 줄도 몰랐던 처음보다는 이 활동이 저에게도
                              삶의 일부가 되었고 위원회에서도 약간은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았나..생각하는 요즈음입니다.


                              혹시 예전의 저처럼 이런 활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회원분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한번만 눈을 열고 주변을 둘러봐주세요. 생각보다 당신을 찾고 있는 곳은 많습니다. ^^


                                                                                    편집위원회 이사  신 미 경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지      Journal of  The Korea  Structural  Engineers Association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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